옛날에는 시간이 정확하지 않았다고?!!?? 옛날 사람들은 요즘 사람들처럼 시간을 정확하게 알고 지키며 살지 않았습니다. 하늘의 별을 보고 시간을 가늠하면서 자연의 시간에 따라 일을 하고 잠을 자며 살았습니다. 해가 뜨면 일어나서 일을 하고 어두워지면 시간에 잠을 자는 시기였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정확한 시간을 알고 싶어 하지도 않았습니다. 그 시대에는 이미 해시계 물시계 같은 시계가 있었지만 보통 사람들이 손목에 시계를 차고 다니면 날마다 시간을 보는 건 아니었습니다. 해시계 물시계를 가까이서 지켜볼 수 있는 사람들은 왕이나 과학자들 뿐이었습니다. 시계를 따져 농사에 도움이 되도록 연구하는 일에 주로 쓰였습니다. 보통 사람들은 하루에 몇 번씩 교회 수도원 등에서 종을 치면 그 종소리를 듣고 대충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