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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모 나의 반려식물 키우기#죽는 증상#갈라짐 현상#온도

지안이네 백.과.사.전 2021. 8. 18.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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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안이네 백과사전입니다.

오늘은 여러분이 궁금해하고 알고싶어하는

반려식물 마리모에 관해서 글을 작성해보겠습니다.

준비되셨으면 ㄱㄱ

 

 

 

마리모란?

사전적 의미로는 아래와 같습니다.

마리모는 공 모양의 집합체를 만드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는 담수성 녹조류의 일종이다.

그리고 마리모는 공 모양의 집합체를 형성하지만 그 구상체 하나가 곧 마리모 한 개체인 것이 아니고, 그 구상체를 구성하는 가는 섬유(사상체)가 마리모의 개체 단위라고 합니다.

많은 서식지에서 마리모는 구상체를 구성하지 않고 사상체의 형태로 삽니다.

겉보기에는 부드러울 것 같지만 실제로는 딱딱한 말(녹조)로,

만져보면 쿡쿡 찔리는 듯한 감촉이 있다고 합니다.

 

 

마리모가 어항 위로 올라오는 행동은 광합성을 통해 생긴 기포에 의한 것이다. 요즘엔 다시 반려식물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마트에 가면 볼 수 있는 반려식물중 하나이다.

 

 

 

 

마리모에 대한 추가 정보

마리모의 기본 최고 온도는35도 입니다.(가능하면 18도 에서 20도까지 유지)

그래서 여름에 엄청 더울때는 냉장고에 넣거나(몇 달 동안 냉장고에 넣어놓아도 사멸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시원한 물로 바꾸어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마리모가 위에서 언급한 것 처럼 광합성으로 기포가 생겨서 물에 뜨면 소원이 이루어 진다고 합니다.

제가 키우고 있는 마리모는 아직 떠오르지는 않았습니다.

(아 그리고 어떤 사람들은 마리모가 기분이 좋으면 뜬다고 생각하는데 마리모는 녹조류라 생각을 하지 못해 한마디로

두뇌가 없어서 기분이 좋다는 것이 아예 없습니다.)

 

 

 

사는 장소:기본적으로 담수에 살지만 해수와 담수가 섞이는 곳에서도 마리모가 있다고 합니다.

 

구체적 사는 장소:일본에서는 홋카이도  규슈 동북지방에서 칸사이 지방의 호소에 여기저기 흩어져 분포한다. 일본 국외에서는 유럽 각지와 러시아 등 아시아 일부지역, 북아메리카 동북부와 캐나다 등지에 분포한다.

뮈바튼 호에는 일본의 아칸 호의 20배 정도의 양(2000만 개 정도)의 마리모가 존재한다고 알려져 있다.

(뮈바튼 호에 꼭 가서 마리모를 대려와야 갰군요...)

그런데 일본에서는 레드리스트에 이 마리모의 개체수가 이전보다 줄어서 멸종위기종으로 지정하였다고

합니다.

 

마리모의 기원:이 마리모는 한 일본의 호수에서 번식이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철새들이 마리모를 잡아먹고

다른 지역으로 옮겨졌다는 말도 있습니다.(일본의 연구결과) 

 

 

마리모 죽는 증상:만약 마리모가 갈색으로 변해서 돌아오지 않으면 사망한 걸로...

야구공 크기까지는 150년-200년이나 걸리고 1년에는 5mm-10mm까지

자란다고 합니다.

 

갈라짐 현상:원래 마리모는 분열과 성장을 반복합니다. 정상이니 안심하세요

그런데 이 증상이 일어나기가 싫으면 물을 갈으실때 살살 굴려주시면 분열도 안일어나고

모양도 예뻐집니다.

 

구입 장소:예전 보다 구하기 쉬워져서 주변 큰 마트 또는 물고기 판매점에서 쉽게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포스팅을 마침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고 다음에는 더 좋은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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