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블로그 핑크팬더의 블로그 글쓰기리뷰-블로그 책 추천

안녕하세요 지안이 내 백과사전 입니다 오늘은 블로그를 열고 처음으로 책 리뷰를 해볼 겁니다.
바로 그 책의 이름은
파워블로그 핑크팬더의 블로그 글쓰기입니다
이 책은 블로그 관련 정보를 알려주기보다는 글을 잘 쓰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입니다.그럼 준비 되셨다면 ㄱㄱ
참고로 더 이야기하자면 저는 이 책을 동아리를
동아리 예산으로 구매했습니다.
왜냐 저는 블로그 동아리를 학교에서 운영하고 있기 때문이죠.

이 책은 일단 359 페이지로 되어있습니다.
이재범 블로거님이 쓰신 책입니다.
블로그에 대해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한 저도여기서
많은 것을 배운 책입니다.
총 8개 챕터로 이뤄져 있고 한 챕터씩 끝날 때마다 글쓰기 명원 노트라고 유명한 작가 평론가들의 다양한 속담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그 명언 옆에 빈칸이 있는데
거기에 명언을 따라 쓰며 외울 수 있습니다.

이 책 중 가장 인상 깊은 부분은 챕터 8에 있는
글은 온몸으로 쓴다 라는 제목의 글이었습니다.
요약을 해보자면
글은 자신을 만나는 거울이다. 피하려고 해도 거울 앞에 서면 오롯이 자신을 만나는 것과 같다.
입니다.


책을 보고 느낀 점 및 배운 점에는
이 책을 작성하고 편집하는데 참 오래 걸렸을 거라고 짐작이 갔다. 그리고 자신만의 노하우를 알려준 방어 블로거 핑크팬더님에게 매우 감사했다.


책 중에 가장 기억 남는 부분은
짧고 굵게 할 말을 정확하게 전달하는 글이 좋은 글이다 힘없이 끊어질듯 하는 글보다는 할 말을 한 문장으로 짧게 전달하고 다음 문장으로 또 다시 연결되는 글이 힘이 있다.
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책에서 배운 명언들 몇 가지를 소개하겠습니다.


매일 아침이든 오후든 글을 쓰고 싶을 때마다 가까이 다가가 책상 밑에 있는  그 늙은 곰을 사냥해야한다.
ㅡ로버트 렉키


무언가를 쓸 데 가장 감동적인 순간에 자신이 방금 만든 놀라운 전대미문에 사건이 삶이라는 놀라운 전대미문의 사건의 일부라는 사실을 깨달을 때다.
ㅡ로저 로젠블랫

글쓰기는 나를 걸레처럼 비틀어 짠다. 나는 손으로 직접 글을 쓰는데 가끔 오후에 공책을 덮고 나면 마치  국토를 횡단한 트럭운전사처럼 서재 바닥에 뻗어버린다.
ㅡ메리 카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