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에 대한 모든것#역사#의미#종류#진화#안전성
안녕하세요 지안이네 백과사전입니다.
오늘은 백신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준비되셨으면ㄱㄱ
백신이란
백신은 힘 빠진 세균들을 모아 놓은 것입니다.
세균의 힘을 빼 놓는 방법은 먹을 것이 별로 없는 곳에 두거나 견디기 힘들 정도의 온도로
뜨겁게 만들면 됩니다.
이런 환경 속에서 세균이 제대로 증식할 수 없습니다.
백신은 어떻게 작용 합니까?
세균을 몸속에 넣으면 면역시스템이 작동하면서 세균이 침입한 사실을 알게 되고 전투가 시작됩니다.
힘빠진 세균과 싸우는 것은 그다지 힘든 일이 아닙니다. 하지만 힘세건 싸우고 나면 면역은 생겨나게 되고
다음번에 똑같은 종류의 힘이 팔팔한 세균이 침입하면 백혈구는 기다렸다는 듯이
출동해서 단 한번의 세균을 해치울 수 있습니다
백신의 개발 과정
1796년 에드워드 제너는 별로 치명적이지 않은 우두에 걸려 생긴 염증에서
고름을 뽑아내 천연두를 예방하는데 사용하였습니다.
하지만 제너는 우두를 일으키는 바이러스가 천연두를 일으키는 바이러스와 비슷하기
때문에 우두로 인한 생긴 면역으로 천연두를 막게 된다는
사실을 알지 못했습니다.
제너는 피로면역에 대해선 몰랐고 천연두바이러스를 이용한 진정한 의미의 백신을 사용하지 않았지만
어찌됐든 좋은 업적을 이룬 것은 사실입니다. 그 후 루이 파스퇴르가 1879년에 닭 콜레라를 연구하였습니다.
파스테르는 맛있는 스프가 담긴 세균 배양 접시를 실험실에 그냥 놔두고
휴가를 떠났습니다.
파스퇴르가 없는 동안 다행히 그 수프를 먹은 사람은 없었습니다.
휴가를 보내고 돌아온 파스퇴르가 그 세균을 주사했는데 주사를 맞은 것은 닭이었습니다.
그런데 주사를 맞은 닭들이 병에 걸리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이것을 보고 파스퇴르가 힘이 약해진 세균이 닭의 몸으로 들어갔고 닭은 이미 그 세균에 대해 면역을 갖게 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파스퇴르가이 놀라운 사실을 발견하고 너무나 기뻐 닭 같은 소리를 내며 즐거워하지 않았을까요???
ㅋㅌㅌㅌㅋㅋㅋ
백신의 종류
백신은 크게 독성을 약화시킨 병원체가 살아 있는 상태로 투여되는
생백신과 죽은 상태로 투여되는 사백신으로 나뉜다.
사백신은 다시 병원체 전체를 사용하는 것과 일부를 분획하여 사용하는 것으로 나뉘고, 분획할 경우 기반 물질에 따라 단백 기반과 다당 기반으로 나뉜다. 백신의 대부분은 병원체 전체를 사용하는 세포전체 백신이다.
그럼 아래 백신의 종류를 자세히 살펴봅시다.
바이오벡터백신 편집
한편 바이오백신(biovaccine)으로 알려진 벡터(vector 운반체) 백신은 유전자 재결합법에 의하여 제조된 백신을 말한다. 현재 B형 간염 바이러스 백신이 바이오백신으로 제조되고 있다. 성인 T세포 백혈병(ATL)의 생백신은 1986년에 개발되었다.
핵산백신 편집
DNA나 RNA같은 핵산들을 활용하여 면역체계가 사전에 정보를 학습하고 이러한 항원에 보다 효율적으로 가동되는 면역체계를 보장하기위해 제안된다. 한편 RNA 백신으로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이 사용된바있다.
안전성
백신은 인간의 평균 수명을 크게 늘린 성공적인 의약품이다. 그러나 근래에 들어 백신의 안전성을 의심하여 아이에게 백신 접종을 거부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전문가들은 백신은 물론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나 성인의 경우에서처럼 이러한 부작용에 대한 우려보다 접종하지 않을 경우의 질병에 대한 심각한 위험성이나 다양한 부수적이고 2차적인 사회문제 등이 고려될 때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비효율성이 커질 수 있다고 말한다.
약 안쓰고 아이 키우기와 같이 백신 접종을 거부하는 사례는 오히려 아동 학대라는 비판이 있다.
진화
인간이 백신을 개발하여 병원체에 대항하는 것은 병원체 입장에선 새로운 선택 압력으로 작용한다. 즉, 백신으로 격퇴되는 것은 도태하고 기존의 백신을 피할 수 있는 병원체가 살아남게 된다. 특히 인플루엔자와 같이 돌연변이가 빠르게 일어나는 병원체는 일정기간이 지나면 기존의 백신을 회피하여 다시 유행한다. 이 때문에 백신 제조회사는 유행이 짐작되는 유형의 백신을 계속하여 개발하고 있다.
지금까지 지안이네 백과사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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